한·미 FTA가 모레(15일) 발효되면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대부분 품목에 대한 관세가 즉시 또는 단계적으로 철폐됩니다.
기획재정부는 한·미 FTA 발효 즉시 미국산 9061개 품목에 대한 관세가 철폐된다고 밝혔습니다.
단계적 철폐까지 포함하면 10년 안에 모두 만 1068개 품목의 관세가 없어집니다.
관세가 8%에서 4%로 낮아지는 승용차의 경우 수입가격이 5000만 원인 승용차는 관세와 내국세 인하 효과까지 고려하면 세 부담이 400만 원 가까이 줄어든다고 기획재정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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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