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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의회, 이스라엘 대사 추방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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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의회가 카이로 주재 이스라엘 대사의 추방 요구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또 이스라엘 주재 자국 외교관을 소환하는 것은 물론 이스라엘로의 가스 수출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집트 하원은 표결을 통해 추방안을 가결하고 자국과 아랍권의 "제1의 적"인 이스라엘과의 "모든 관계와 합의를 재고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추방 요구안 가결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1979년 이집트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이후 전임 호스니 무바라크 집권때까지 돈독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점에서 이번 의회의 조치는 이집트에서 상당한 변화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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