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에 의한 총기 난사사건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 아프간 전략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의 전략적 목표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알-카에다 세력에 대적하고 아프간 안보를 위해 아프간 병력에 대한 훈련을 강화하는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금은 분명 도전의 시간"이지만 미국 정부는 아프간에서의 미국의 핵심 국가이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오는 2014년까지 13만 명의 미군 주도 나토군 철수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이번 사건으로 미군 병력의 철수 일정이 변경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