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물량 부담에 3일만에 조정을 받아 2,000선 초반으로 밀려났습니다.
오늘(1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5.80포인트, 0.78% 내린 2,002.5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0.02% 상승한 2,018.73으로 개장했지만 곧바로 밀리기 시작해 오후들어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개인은 290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534억 원을, 기관은 1129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 종이목재,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은 하락했지만 통신업과 음식료품은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44포인트, 0.64% 내린 539.11로 마감했습니다.
충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간이검사에서 양성감염을 보인 닭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백신제조업체의 가격이 급등했지만, 하림 등 닭고기 관련업체는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6.2원 오른 1,124.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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