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4·11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해 서울 중구와 송파병, 강원도 춘천 등 3개 지역에서 4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10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8차 경선후보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울 중구에는 3선의 유선호 의원과 정대철 상임고문의 아들 정호준 중구 지역위원장, 김택수 전 청와대 비서관, 남요원 민예총 사무총장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했습니다.
송파병에서는 정균환 전 의원과 조재희 전 청와대 비서관 등 4명이, 강원도 춘천에서는 허영 전 최문순 강원도지사 비서실장과 안봉진 민변 변호사 등 4명이 각각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은 문석완 화천군 부군수와 정태수 강원대 초빙교수의 양자 대결로 확정됐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또 서울 중랑갑에 서영교 전 청와대 춘추관장, 부산 서구에 이재강 후보, 경북 안동에 이성노 안동대 교수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이와 함께 통합진보당 심상정 공동대표와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게 될 경기 고양 덕양갑에는 박 준 지역위원장을 단수후보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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