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라선에서 유람선을 타고 금강산을 다녀오는 관광이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시작된다고 연변 인터넷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북한이 지난해 시범 운영한 무비자 금강산 유람선관광이 다음 달 14일부터 정식 운영되고, 대행 자격을 얻은 중국 여행사들이 이미 관광객 모집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이 금강산 관광은 연변 훈춘에서 북한 원정리를 거쳐 라선시 고성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금강산에 도착해 하루를 묵으며 관광지를 둘러보고 오는 3박 4일 일정입니다.
북한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시범적으로 중국인 400여 명을 모집해 금강산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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