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50여 개국 정상들이 자리를 함께 하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이제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건국 이후 최대규모라는 이 정상회의를 통해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번 회의를 실무적으로 준비해온 외교부의 김봉현 교섭 대표가 나와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네)
그동안 많이 바쁘셨죠? (네) 앞으로 더 바빠지실 텐데요.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 어떤 회의 입니까?
[김봉현/핵안보정상회의 교섭대표 : 핵안보 정상회의는 궁극적으로 핵 없는 세계를 지향하는 커다란 비전을 가지고 시작했는데요…]
<앵커>
이번 회의, 가장 중요한 의제는 무엇을 꼽을 수 있겠습니까?
[김봉현/핵안보정상회의 교섭대표 : 핵안보 정상회의에서는 역시 핵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핵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앵커>
최근에 이란 핵 문제, 또 북한 핵 문제, 끊임없이 국제적 쟁점이 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다뤄질까요?
[김봉현/핵안보정상회의 교섭대표 : 이란 핵 문제와 북한 핵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서 국제적인 관심을 크게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이번 핵 안보 정상회의에서는 이란 핵 문제와 북한 핵 문제를 직접 다루지는 않게 될 것입니다…]
<앵커>
이번 정상회의를 앞두고 또 국제적인 반대, 혹은 비난여론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대처하시하시겠습니까?
[김봉현/핵안보정상회의 교섭대표 : 지금 사실, 일부 시민사회에서는 이 핵안보 정상회의를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고…]
<앵커>
이번 회의를 통해서 우리 대한민국 외교, 나아가 대한민국이 얻을 수 있는 것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봉현/핵안보정상회의 교섭대표 : 이번 정상회의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한국이 2년 전에 G20 회의를 성공적으로 잘 치루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