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박근혜 이 정도냐"…새누리 전략지역에 반발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새누리당은 2차 공천자 명단 발표를 앞두고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추가 전략공천 지역이 발표됐는데, 해당 지역 현역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이 전략공천 지역 13곳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친이계 진수희 의원 지역구인 서울 성동갑과 전여옥 의원의 영등포갑, 신지호 의원의 도봉갑, 서울 광진을이 포함됐습니다.

대구에서는 5곳이 무더기로 선정됐습니다.

배영식 의원의 대구 중남구, 주성영 의원의 동구갑, 홍사덕 의원의 서구, 이명규 의원의 북구갑, 박종근 의원의 달서갑이 전략지역으로 결정됐습니다.

경선지역 47곳도 확정됐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현역 하위 25% 의원들의 명단을 공천위원회가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이들 명단이 전략지역과 경선지역으로 나누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천 탈락자들도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박근혜/새누리당 비상대챙위원장 : 열심히 뛰셨지만 아쉽게도 공천을 받지 못한 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이번에 공천을 받지 못한 분들도 새누리당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략지역에 포함된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여옥/새누리당 의원 : 박근혜 위원장의 그릇이 이 정도라는 게 안타깝고, 매우 걱정됩니다.]

새누리당은 오늘(5일) 오후 3시쯤 경선 지역 47곳과 전국적으로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를 포함한 100여 곳의 공천 결과를 발표합니다.

특히 대폭 물갈이설이 돌고있는 영남권 지역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현역 의원 교체 여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