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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알파돔시티 사업 5년 만에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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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로 난항을 겪던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인 판교신도시 알파돔시티가 사업 추진 약 5년 만에 본 궤도에 오릅니다.

최대 걸림돌이던 자금조달이 마무리되면서 4월 기공식과 6월 착공을 거쳐 7월에는 주상복합아파트 분양도 본격화 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알파돔 사업의 공모자인 LH와 민간사업자인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컨소시엄이 자산 선매각 등을 통해 착공에 필요한 1조 5천억 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은 알파돔시티 자산을 현대백화점과 대한지방행정공제회에 선매각하는 형태로 각각 4200억 원, 2400억 원 등 총 66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또 LH가 토지대금 3400억 원을 현물로 대신 받기로 하고 금융권으로부터 2단계 중도금 4600억 원을 대출받아 1조 5천억 원을 마련했습니다.

알파돔 사업은 총 사업비가 4조 9천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개발사업으로 13만 8천㎡ 부지에 백화점·호텔·상업시설·아파트 등을 짓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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