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경찰이 29일 밤부터 1일 새벽까지 심야 폭주족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오토바이 난폭운전 등으로 218명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이른바 오토바이 집단 폭주행위로 입건된 경우는 서울 건대입구에서 10대 폭주족 3명이 붙잡힌 것을 포함해 전국에서 2건, 4명에 불과했습니다.
이어 난폭운전 등에 따른 통보처분이 203명, 무면허, 불법 개조 등으로 인한 입건이 1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서울 시내 주요 지점 139개소에 1200여 명을 배치하는 등 전국 주요 간선도로에 단속을 집중해 폭주행위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