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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부가서비스 대거 없애거나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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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율 차별 금지 법안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고객 부가서비스를 대폭 축소하거나 없애기로 했습니다.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다음달부터 포인트 적립, 할인율 축소, 전월 사용액 상향 조정, 제휴사 혜택 종료 등을 통해 부가서비스를 일제히 줄일 계획입니다.

신한카드는 결제 금액의 0.2%를 인터파크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줬지만 6월부터 0.1%로 축소합니다.

KB국민카드는 5월부터 프라임회원 대상 포인트리 적립서비스를 없애기로 했고, 현대카드의 '에버리치 현대 체크카드'는 6월 20일부터 M포인트 적립률을 1.0%에서 0.5%로 낮춥니다.

외환카드는 기존 4천원~1만원 사용시 2천원을 깎아주던 영화 할인서비스를 6월에 중단하며, '현대오토인슈-현대카드'는 4월부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현장 할인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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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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