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심리가 호전되고 유가가 안정되면서 뉴욕 다우지수가 지난 2008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만 3천선을 돌파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8% 상승한 13,005.12에 거래를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34% 오른 1,372.18을, 나스닥 지수는 0.69% 상승한 2,986.76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민간 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하는 미국의 2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70.8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경제회복에 부담을 주고 있는 국제유가도 2% 가까이 하락해 증시 상승을 도왔습니다.
반면 지난달 미국 내구재 주문은 4% 감소해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미국 대도시 주택가격지수도 지난달보다 1.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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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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