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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무장관, 그리스 유로존 탈퇴 첫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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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페터 프리드리히 독일 내무장관이 각료로서는 처음으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프리드리히 장관은 시사 주간지 슈피겔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그리스는 유로존에 남는 것보다는 밖에서 국가를 재건하고 경쟁력을 회복할 기회가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를 내쫓자는 관점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가 '노'라고 말할 수 없는 인센티브를 마련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프리드리히 장관의 발언은 오는 27일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패키지 승인 여부에 대한 연방하원의 표결을 이틀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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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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