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패스트푸트 체인 직원이 한국인 고객을 비하하는 표현을 영수증에 기입했다가 항의를 받고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스티브 손 씨는 지난 22일 한인타운 근처 버거킹에서 음식을 주문했다가 영수증에 종업원이 주문한 손님의 특징을 '치니토스'라고 적어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치니토스'는 '쬐끄만 중국인'이라는 의미로 대개 동양인을 얕잡아 부르는 말입니다.
손 씨가 항의하자 버거킹 측은 즉각 손 씨에게 사과하고 경위 조사와 함께 적절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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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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