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25일 홧김에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러시아 선원 26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24일 밤 11시 반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적 수산물 가공선 빅토리아호 침실에서 동료 선원인 25살 L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숨진 L씨 등 선원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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