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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하라 '난징학살 부인' 옹호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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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 우익 인사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난징 학살 부인 발언을 한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을 편들고 나섰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난징학살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일본군이 짧은 기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을 살해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가와무라 시장을 옹호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지지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가와무라 시장은 지난 20일 중국 공산당 난징시 위원회 간부들에게 "통상적인 전투행위는 있었지만 난징에서 대학살 사건은 없었던 것이 아니냐"며 "목격자가 없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난징 학살은 중일전쟁 중이던 1937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당시 중국의 수도였던 난징 일대에서 일본군이 주민을 살해하고, 성폭행과 약탈, 방화 등을 저지른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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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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