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전해 드리는 '금요터치'입니다.
먼저, 한 주간 상영 영화 순위입니다.
'하울링'이 1위, '범죄와의 전쟁'이 2위, 그리고 '댄싱퀸'이 3위 입니다.
이번주 개봉 영화 보시죠.
'철의 여인', '맨 온 렛지', '빅 미라클' 중에서 '빅 미라클' 살펴드리겠습니다.
알래스카 빙벽에 갇혀 바다로 나갈 수 없게 된 고래 가족이 있습니다.
현지 주민과 방송사, 정부와 환경단체가 힘을 모아서 고래의 구출작전을 시작합니다.
1988년에 있었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로, 사람과 회색고래의 교감이 따뜻한 감동을 안겨줍니다.
공연계로 가보겠습니다.
연극 '고곤의 선물', 또 뮤지컬 '카페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중에서 '고곤의 선물' 살펴보겠습니다.
아마데우스, 에쿠우스의 작가인 피터 쉐퍼의 말년 걸작이죠.
천재적인 극작가 에드워드 담슨의 죽음을 추적하면서 치열하게 예술을 추구했던 그의 삶을 재구성합니다.
고곤과 페르세우스와 같이 극중극에 등장하는 그리스 신화 속 인물들이 등장 인물들과 절묘하게 겹칩니다.
예술의 가치, 폭력과 용서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번엔 서점가로 가볼까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남자의 물건', 그리고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이렇게 세 권이 자기계발 서적 순위 1·2·3위에 나란히 올랐습니다.
"진정한 협상이란 상대의 감정을 헤아려 점진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과정이다." 미국 명문 경영대학원 와튼스쿨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가 성공적인 협상에 대해 정의를 내립니다.
작가는 사업에서 쓰이는 협상법도 결국은 물건 값을 깎고 애인의 마음을 돌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