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4일 대북 영양지원 확대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베이징에서 열린 3차 북미 고위급 회담 이틀째인 2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대북 영양지원 확대와 알곡을 포함시키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모든 이슈를 논의하고 있다"며 "어제 북한이 그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23일 북한과의 만찬회동에 대해서는 "생산적이었다"며 "진지하고 본질적인 문제가 계속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24일 오후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면담한 뒤 25일과 26일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해 회담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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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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