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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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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네덜란드가 자랑하는 오케스트라, 로열 콘세르트허바우가 한국 관객을 찾아왔습니다.

로열 콘세르트허바우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현, 깊고 풍성한 관이 조화를 이루는 정상의 오케스트라입니다.

지난 2008년 클래식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은 이 단체를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정명훈 씨가 지휘하는 이번 공연에서 어제(21일) 바이올리니스트 재닌 얀센에 이어 오늘은 김선욱 씨가 협연자로 나서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을 연주합니다.

[김선욱/피아니스트 : 베토벤은 워낙 좋아했던 작곡가고, 제일 좋아하는 협주곡이 3번이고, 자신있고, 잘 할 수 있는 곡을 선정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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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를 소재로 한 연극 '뷰티풀 번아웃'은 배우들의 땀과 에너지가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영국 작가 브라이어니 래버리의 작품으로, 2010년 에딘버러 프린지 이후 전세계에서 공연되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 초연은 양정웅 씨가 연출을 맡아 권투 링에서 펼쳐지는 청춘의 꿈과 아픔, 열정을 생생하게 그려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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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최고 재력가의 유일한 상속녀 윤서.

매력적인 남편 태준과 행복을 꿈꾸지만 그가 180도 다른 쌍둥이 동생을 숨겨왔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껴 이혼을 결심합니다.

뮤지컬 '페이스 오프'는 추리극과 코미디를 오가며 예상을 뛰어넘는 드라마를 펼쳐냅니다.

나쁜 남자와 순진무구한 남자, 1인 2역을 소화해내야 하는 남자 주인공의 연기가 중요한 작품입니다.

프랑스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2006년 초연됐던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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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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