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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강성대국' 상징 희천발전소 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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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강성대국의 상징물로 건설해온 자강도의 희천발전소가 시운전에 들어갔다고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희천발전소의 착공 소식은 2001년 3월 북한 매체를 통해 처음 전해졌는데 이후 2009년 초 김정일 위원장이 2012년까지 무조건 완공하라고 지시하면서 공사 진행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북한은 최근 20여년간 건설된 발전소 가운데 희천발전소가 가장 규모가 크다고 자랑해왔고 김 위원장도 생전에 수시로 이곳을 현지지도하며 각별한 관심을 쏟았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이 발전소가 완공되면 평양시내 전력난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선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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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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