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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지금] 500t 오렌지 던졌다…'오렌지 전투'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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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은 토마토 축제로 유명하죠? 이탈리아에서는 오렌지를 던지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마차가 나타나자 붉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주위를 둘러싼 채 오렌지를 던지기 시작합니다.

이탈리아 북부 이브리아에서 열린 오렌지 전투 재연 행사입니다.

12세기에 한 여성이 악덕 군주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구해낸 전설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오렌지를 던지면서 폭군에 맞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5백 톤의 오렌지가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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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탄 선수들이 좁고 가파른 골목 사이를 빠르게 내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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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고지대 마을 급경사를 달리는 자전거 대회입니다.

마치 곡예를 보는 듯합니다.

높은 언덕을 뛰어넘는 고난이도 과정까지 포함된 2킬로미터 구간을 완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분 남짓.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50명이 넘는 남녀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지형에 익숙한 칠레 선수가 자국민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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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그대로 미끄러지면서 정차해 있는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20일) 하루 동안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2백 건이나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얇은 빙판이 매연과 먼지 때문에 검게 변해 아스팔트 도로와 잘 구별되지 않는 이른바 블랙아이스 현상 때문에 잇따라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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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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