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4년간의 부동산 정책이 100점 만점에 39점이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특히 '부자감세'로 논란이 됐던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에 대한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만 20세 이상 회원 422명을 대상으로 'MB 정부 부동산정책 평가'를 이메일 설문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39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중점 추진할 것으로 예상됐던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진행이 순조롭지 않은 데다가 최근 정비사업을 둘러싸고 국토해양부와 서울시의 갈등이 불거짐에 따라 불만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업체측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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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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