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졸업하는 대학생 열 명 중 일곱 명은 빚을 지고 있으며 부채 액수는 평균 1천만 원을 넘는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학 졸업예정자 77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빚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의 67.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들의 1인당 부채 규모는 평균 1천308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0년 같은 조사에서 나타난 수치보다 11.4% 늘어난 것이라고 조사업체는 전했습니다.
빚을 지게 된 이유로는 '학교 등록금 때문'이라는 응답이 84.4%로 가장 많았고 생활비와 어학 연수비 등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