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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선거구 획정 줄다리기…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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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 총선이 꼭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의 공천 심사도 본격화됐습니다. 그러나 지금 막 보신대로 영호남 주민들이 시위를 벌일만큼 선거구 획정 문제는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야의 속사정은 무엇인지, 또 이번 총선의 핵심 쟁점은 무엇이인지,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신율 교수와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교수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선거구를 둘러싸고 정치권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입니까?

[신율/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간단히 얘기해서 늘이는 것은 대충 합의를 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원주시를 분구로 하고요…]

<앵커>

선거의 이해 당사자인 국회의원, 이 사람들이 자기 선거구를 자기가 정한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이런 지적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신율/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당연하죠, 그래서 원래는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있었거든요, 국회의원 말고 외부 전문가들이 많이 있었는데, 근데 이 선거구 획정위원회 같은 경우엔 원칙적으로 선거일 1년 이전에 확정을 해서 국회의장에게 안을 주면 국회는 이것을 '존중'하게 되어있습니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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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할 것 없이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부산 경남지역을 꼽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양상을 보면 야권의 바람이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 이런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신율/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특히 부산 경남지역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뭐냐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이 출마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부산지역 사람들 입장에서 볼 땐 문재인 고문이 출마해서 당선되면 대선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거죠…]

<앵커>

이번 선거, 너무나 많은 쟁점과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을 텐데요, 신 교수께서 특히 주목하고 있는 점은 어떤 것들입니까?

[신율/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일단 박근혜 위원장 입장에서 볼 때엔 120석을 획득하느냐 마느냐가 굉장히 중요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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