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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승부처에서 공천 경쟁…적임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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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본격적인 총선 공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은 부산, 통합민주당은 서울에서 적임자 찾기에 나섰는데, 잡음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첫 면접심사 지역을 부산, 울산, 경남으로 정했습니다.

공천위원들이 직접 부산까지 내려가 179명의 공천 신청자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만만치 않은 야당 바람에 총력 대응 한다는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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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관심을 끈 지역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고문이 출마하는 부산 사상구였습니다.

거물급 정치인을 내세울 지 참신한 신인으로 승부를 걸지, 고심 중입니다.

[정홍원/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 : 사상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선택 작업을 하고 있으니까 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민주통합당은 6명 이상 공천 신청자가 몰린 서울의 10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실시했습니다.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 협상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공천심사와 선거인단 모집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권 연대 협상이 타결되면 그 결과를 우선하겠습니다.]

그러나 일부 공천신청자들이 지분 나눠먹기식 야합이라며 반발하고 있고, 문재인 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 등이 도덕성 심사 기준을 높일 것을 요구하면서 당 지도부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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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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