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년마다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5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됩니다. 국내외 21개 업체가 참여하는 모터쇼에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오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년에 한 번씩 국내외 자동차 마니아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11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관람객과 만납니다.
지난 2010년에 비해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더욱 화려하고 멋진 신차들의 경연장으로 꾸며집니다.
지난해 단 2개 업체가 참여했던 해외 완성차 부문에는 올해 벤츠와 아우디 캐딜락과 미니 등 13개 업체가 더욱 화려하고, 최첨단기술을 자랑하는 완성차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국내 8개 완성차업계도 국내 자동차의 최신기술을 뽐내게 됩니다.
[김수익/부산 벡스코 대표이사 : 면적으로 볼 때에도 수입차, 국내차 합해서 한 16,000㎡ 이상 되기 때문에 사상 최대의 규모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를 제공하는 풍성한 경품행사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면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숫자를 더욱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부산벡스코 전시팀 부장 : 하루에 1대씩 총 10대를 추첨해서 오신 관람객들한테 제공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최첨단 부품 전시회와 자동차 수출상담회, 무선 조종 자동차 경주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터쇼는 꾸며집니다.
부산국제모터쇼 주최 측은 올해 관람객이 지난해 보다 10%이상 늘어난 1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