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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 노조간부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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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재철 사장이 파업 중인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정영하 위원장과 이용마 홍보국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사장이 지난 10일 고소장을 제출해 지난주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고소장에서 "노조가 '김재철 사장을 찾습니다'라는 내용의 전단을 돌려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노조는 지난달 27일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69.4%로 파업이 가결됨에 따라 지난달 30일 오전 6시부터 김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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