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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1공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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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인고속도로와 청라국제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1공구 공사가 드디어 착공됐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1공구 공사는 국비지원 등의 문제로 중앙정부와 마찰을 빚으면서 지금까지 7년 간이나 표류해왔습니다.

드디어 기공식을 하고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서구 가정오거리 공사현장.

지역인사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1공구 건설공사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경인고속도 직선화 사업은 서인천 IC에서 청라국제도시를 직접 잇는 총연장 7.5km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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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7500억 원이 투입돼 2004년 착공, 2013년 완공 예정이었습니다.

2, 3, 4공구 5.2km 구간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현재 40%~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인고속도로와 직접 연결하는 서인천 IC에서 루원시티 1공구 구간 2.3km는 중앙정부와의 마찰로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7년 간 표류해왔습니다.

지난해 4월 가까스로 타결돼, 오는 2014년 완공 목표로 힘찬 출발을 내디뎠습니다.

[송영길/인천광역시장 : 이 7.5km에 달하는 4차선 도로가 연결이 되어지고 이것이 경인고속도로와 접속됨으로써, 우리 청라를 비롯한 서부, 나아가 영종 하늘도시까지 발전을 자극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청라국제도시 등 인천 서북부 지역에서 서울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인천 나들목의 교통 혼잡도 크게 덜수 있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추진 중인 약 29km에 이르는 제2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면 인천항의 물류를 담당하는 경인고속도로의 기능이 분산돼 인천시민의 현안인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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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토지면적이 1년 사이 여의도 면적 만큼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올 1월 기준으로 지적공부상 전체 면적이 1032.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가 더 넓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매립이 끝난 송도국제도시 8공구 면적과 화수부두, 고잔동의 매립지 면적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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