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올해 가계대출을 25조 원 가까이 늘리기로 했습니다.
가계의 은행 빚은 내년 중 잔액이 500조 원을 돌파하게 됩니다.
은행들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올해 경영계획서에 따르면 가계대출을 연간 24조 5천억 원 늘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인 453조 6천억 원의 5.4%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획대로라면 올해 가계대출 증가액은 2008년 24조 9천억 원 이후 가장 많아지게 됩니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내년 중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5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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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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