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해 인도를 제치고 세계 최대 금 소비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스는 중국에서 지난해 금 수요가 전년보다 3배 이상 급증하는 등 금 소비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올해 처음 최대 금 소비 시장이 될 것이라고 세계 금 위원회, GWC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타임스는 그러면서, 중국의 고성장과 인플레이션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금에 더 많이 투자하게 만드는데다, 마땅한 다른 투자처도 없어 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타임스는 이어, 수십 년간 세계 최대 금 시장이었던 인도는 루피화 가치 급락으로 금값이 비싸지자 최근 금 소비가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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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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