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이명박 대통령과 우리 정부를 지속적으로 비방하는 것은 남북기본합의서의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남북기본합의서 발효 20주년 기념 학술회의에서 축사를 통해 비방과 선전선동을 하는 것은 남북관계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잘못된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최근 대남 비방 수위를 대폭 강화했으며 특히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실명 비난은 지난해 12월 6회에서 지난달 250여회로 급증했고 이번 달에도 150여회에 달합니다.
남북기본합의서에 대해 류 장관은 발효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며 지금의 한반도 정세에 중요한 지침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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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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