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미경 총선기획단장은 "총선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50여 곳이 접전지역으로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정치의 구조적인 여러 문제 때문에 민주통합당이 과반 의석을 갖고 갈 것이라 낙관할 수 없다"면서 "17대 총선 당시 '탄핵 열풍' 속에서도 간신히 151석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새누리당이 가진 기본 지지도, 지역적으로 영남이 68석이고 호남이 31석이라는 지역구도 등 상당한 핸디캡을 안고 있다"며 "낙관하기 힘든 빡빡한 싸움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장은 또 "민주통합당은 물갈이 목표를 내세우지 않았지만 결과에 상당한 혁신이 이뤄질 것"이라며 "현역 의원이 '컷 오프'가 안 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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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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