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2009년 9월부터 최근까지 빈집을 찾아 창문으로 들어가는 수법으로 20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빈집을 확인하기 위해 일정한 간격으로 벨을 눌렀고, 검거 당시에도 1시간 동안 15분 간격으로 벨을 누르다 이를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또 정 씨에게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41살 고모 씨 등 금은방 업주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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