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보안군은 17일 시리아 민중봉기의 상징적인 인물인 유명 블로거 라잔 가자위와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마젠 다르위시 등 14명을 체포했다고 야권 인사들이 밝혔습니다.
인권변호사 안와르 부니는 이들이 수도 다마스쿠스 중심가에서, 다르위시가 이끄는 인권단체인 '시리아 표현의 자유 미디어센터'에 대한 보안군의 급습작전으로 검거됐다고 전했습니다.
부니 변호사와 반정부 인사들로 구성된 지역조정위원회 등은 군의 미디어센터 습격을 비난하면서 즉각 구금자들을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리아 민중봉기의 상징적 인물들인 이들은 지난해에도 구금됐다 풀려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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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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