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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후보 심사 본격 착수…기준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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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1 총선 공천 신청을 마감한 새누리당이 후보 심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 공천 과정에서 심사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오늘(16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공천심사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공천위는 모두 972명이 지원한 공천 신청 결과를 토대로 지역구별 경선 방식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 회의에서 공천 심사를 통해 선발할 총선 후보자의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당선 가능성과 함께 엄격한 도덕성과 참신성 정책 입안 능력 등을 갖춘 인사를 선발하도록 심사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관심이 집중된 현역의원 교체는 불출마 선언을 한 10명을 제외한 134명 가운데 하위 25%인 33명을 탈락시키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도 이 자리에서 공천 개혁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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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 과거를 갖고 싸울 사람이냐,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사람이냐. 새로운 세상 만들 사람을 제대로 공천을 한다면 국민의 선택 받을 것이다.]

박 비대위원장은 또한 총선을 앞두고 포퓰리즘 입법 논란이 일고 있는 저축은행 피해자 지원 특별법 처리와 관련해 "여러 실상을 감안해 국회 법사위원회에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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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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