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의 옛 수도 코마야과시 교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재소자 270여 명이 숨졌습니다.
온두라스 당국은 "화재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국은 교도소 내 폭동으로 불이 난 것 같진 않다며, 전기 합선 때문인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마야과 교도소에는 최소 800여 명의 재소자가 수감돼 있는데, 화재를 틈타 상당수의 재소자들이 탈옥했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권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