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위증 대가로 거액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검찰은 15일 밀라노 법정에서 열린 심리에서 "피고에게 유죄 선고가 내려질 것은 확실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지난 1997년 영국인 변호사 데이비드 밀즈에게 위증의 대가로 60만 달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좌파 성향 판사들이 정치적 의도를 갖고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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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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