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태국 방콕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는 이스라엘 외교관들을 노린 것이었다고 태국 정보 당국의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이란인 용의자 3명은 암살팀이었다면서, 이스라엘 대사를 포함한 외교관들이 표적이었고, 이들은 외교관 차량에 폭탄을 부착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태국 경찰은 이번 폭발이 인파나 건물을 파괴할 규모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개인을 목표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어제 태국 방콕 도심에서는 이란인 3명이 3차례에 걸쳐 잇따라 폭발 사고를 일으키면서 행인을 비롯해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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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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