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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 우루과이 대표팀 명단에 포함

29일 루마니아와의 친선경기서 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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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거부 파문'의 주인공 수아레즈가 우루과이 대표팀에 소집됐다.

우루과이의 오스카 타바레즈 감독은 2월 29일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루마니아와의 국제친선 경기에서 수아레즈를 스쿼드에 올렸다.

타바레즈는 지난해 코파아메리카컵에서 우승을 도운 디에고 포를란(인터밀란)과 에딘손 카바니(나폴리)도 합류시켰다.

한편, 수아레즈는 지난 13일 리버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경기전 에브라와 악수를 했어야 했고 내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며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경기 후 내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악수거부는 에브라뿐만 아니라 우리 팀 전체 분위기를 흐려놓았다. 지난 행동에 대해 후회 하고 사과한다. 모든 일을 잊고 축구에만 전념하고 싶다"고 공식 사과했다.

수아레즈는 지난해 10월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도중 흑인 선수인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지난 11일 열린 맨유와 경기전 에브라의 악수를 거절해 또 다른 논란을 불어일으켰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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