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입니다.
그런데 과식을 할 경우 치매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이 노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식사량과 기억력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먼저 참가한 노인들을 하루 식사량에 따라서 세 그룹으로 나눈 뒤,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하루에 2100~6000칼로리의 고열량을 섭취한 그룹은 600~1500칼로리의 저열량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서 기억력 장애를 겪는 경우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발작이나 당뇨, 우울증과 교육수준 같은 기억력 손상과 관련된 다른 요인들을 감안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과식이 치매의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로 밝혀졌다면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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