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탐욕'을 규탄하며 월가에서 대규모 시위를 시작했던 미국의 '점령' 시위대가 다시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미국 시카고의 언론들에 따르면 미 중서부 점령 시위대 협의회는 "다음달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이전보다 더 커지고 더 강력해진 연합 집회를 갖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3월15일 세인트루이스의 상징적 조형물 '게이트웨이 아치' 아래 집결한 뒤 3월18일까지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시위대 측은 "최소 7개 주에서 약 3천 명의 시위대가 모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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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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