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6일부터 이틀간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이명규, 민주통합당 노영민 원내 수석부대표는 14일 오후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습니다.
모레 본회의에서는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으로 물러난 박희태 국회의장 사임의 건과, 총선 선거구 획정안 등을 담은 정치관계법 개정안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안건 처리 직후 김황식 국무총리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국정 전반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일 계획입니다.
다만, 김유정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모레 본회의에 앞서 정치관계법에 대한 여야 합의가 제대로 안될 경우 의사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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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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