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의 일본인 노인이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을 찾았습니다.
노인은 플룻을 연주하며 지난날 일본의 범죄를 참회했습니다.
[노무라 모토유키/일본 베다니교회 목사 : 바람은 일본의 침략이고, 이 때문에 꽃들이 떨어진 겁니다.그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들이 있는 겁니다.]
[일본군 위안부 희생은 사실이기 때문에 일본 시민으로서 미안함을 느끼는 건 당연합니다.]
연주가 계속되는 동안 늘 그러했듯이, 일본대사관은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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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