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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연인 그레이스 리 "결혼까지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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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연인 사이로 알려진 한국계 필리핀 방송인 그레이스 리가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레이스 리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모닝 라디오쇼 '굿 타임스'의 공동 진행자로부터 아키노 대통령과의 관계가 얼마나 오래 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혼까지 갈 것"이라고 답했다고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가 전했습니다.

아키노 대통령은 그레이스 리의 집과 방송국 등을 자주 찾아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레이스 리도 아키노 대통령의 여자 형제 2명과 만난 적이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아키노 대통령은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의 아들로 지나 2010년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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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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