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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학생 전세임대 3천300여 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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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대학생 전세임대 계약 실적이 총 3369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전셋집을 구해 계약이 끝난 물량이 2172건, 권리분석을 마치고 계약 대기 중인 물량이 1197건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올해 총 1만 가구가 공급되는 가운데 지난달 20일 1차로 9000명의 대학생이 당첨자로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9000명중 2월 중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전체의 75%인 6750명으로 추산돼 아직까지 절반 정도가 전셋집 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전세임대 보증보험 발급시 적용되는 부채비율을 90%로 높이고 주택공시가격 반영비율을 상향 조정해 대상주택을 찾기가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전세 지원금을 이유로 대학생을 상대로 집주인들이 가격을 올려 전셋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거나 당첨권이 불법적으로 거래되는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모니터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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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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