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대 그룹 중 8개 그룹의 정규직 임직원 수가 전년보다 5만 명이 늘어 전체 취업자 증가율의 5배가 넘었습니다.
삼성, 현대차, SK, LG, 포스코, 현대중공업, GS, 한화 등 일자리 자료를 공개한 8개 그룹의 지난해 말 임직원 수는 62만 2천 명으로 2010년 말보다 5만 명이 늘어나 8.7% 증가했습니다.
특히 LG는 정규직 임직원이 11만 명에서 12만 3천 명으로 11.8% 늘었고 삼성은 19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10.5%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현대차는 13만 6천 명으로 만 명이 늘어 8.2% 증가했습니다.
10대 그룹의 임직원 증가는 인수합병을 통해 계열사가 늘어난 부분도 있지만 새 사업 발굴을 위한 인력 채용 요인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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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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