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넥서스를 상대로 특허침해를 이유로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트'가 전했습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지적재산권 전문가 플로리언 뮐러는 애플이 지난 9일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삼성전자가의 갤럭시 넥서스가 자사의 특허 4건을 침해했다며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뮐러는 "이번 소송대상이 안드로이드 래퍼런스폰인 만큼 애플의 이번 가처분 소송은 삼성전자뿐 아니라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어서 주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애플은 소장에서 특정 데이터를 구분해 내는 자사 특허인 '데이터 태핑'기술과 음성명령기능인 '시리'를 비롯해 통합검색과 과련된 특허, 개선된 '밀어서 잠금해제'기능 특허, 터치스크린 문자 입력 기능과 관련된 특허도 침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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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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