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이 변속기 결함으로 미국에서 판매된 소형 자동차 베르사 2012년형 3만 7000대를 리콜할 예정이라고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생산돼 미국에서 판매된 2012년형 모델입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은 해당 차량은 기어가 주차 상태에서 다른 모드로 전환될 수 있어 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닛산은 현재까지 이로 인한 충돌이나 부상 사례는 신고된 바 없다면서 기어를 무료로 교체해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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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호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