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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타임라인' 미국서 외면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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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야심차게 내놓았던 새 프로필기능 '타임라인'이 미국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토론사이트 '소더헤드(SodaHead)'의 설문조사 내용을 인용해 미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더헤드가 온라인 이용자 1천327명을 상대로 '타임라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페이스북 을 이용하는 응답자의 70%가 '타임라인'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비해 타임라인을 '좋아한다'고 답한 경우는 20%에 그쳤다.

연령대별로는 그나마 18∼24세 젊은층의 경우 응답자의 30% 정도가 타임라인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현재 가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타임라인'을 별다른 저항없이 쉽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 가입자는 미국민이 2억7천900만명으로 국가별로는 가장 많지만 최근 3개월간 오히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인도, 브라질 등에서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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