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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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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닷새 만에 하락해 1,990선으로 물러났습니다.

외국인 매수세는 계속됐지만 기관은 대거 매도에 나섰습니다.

10일 코스피는 9일보다 20.91포인트, 1.04% 하락한 1,993.71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4.58포인트 내린 2,010.04로 시작해 낙폭을 점차 키웠습니다.

기관은 2천804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외국인은 닷새째 '사자'에 나서 872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3천196억 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업종별로 화학이 2.53% 떨어져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전기전자, 유통업, 음식료품 등도 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4.40포인트, 0.84% 오른 528.67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8.2원 오른 1,123.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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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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